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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5000만원’ 다이아몬드 ‘1억원’ 카니발…편의점 “이번 설에도 고가선물 팔아요”
명절이면 ‘고가품 전시장’이 되는 편의점이 올해도 설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. 다이아몬드부터 자동차, 제주 한 달 살기 여행 상품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럭셔리한 상품을 내놓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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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천만원 다이아몬드에 1억 카니발…요즘 편의점 설 선물세트
명절이면 ‘고가품 전시장’이 되는 편의점이 올해도 설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. 다이아몬드부터 자동차, 제주 한 달 살기 여행 상품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럭셔리한 상품을 내놓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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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0억 먹튀’ 논란 에바종…더 큰 위험은 따로 있다
━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여행사 에바종이 ‘먹튀 논란’에 휩싸였다. 에바종은 해외 럭셔리 숙소 예약 대행을 하다가 최근에는 국내 호텔 회원권, 피트니스 시설 이용권도 팔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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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박 1000만원, 초호화 아라비안궁부터, 외부 차단된 아지트형까지...월드컵 우승후보의 베이스캠프
벨기에의 베이스 캠프로 선정된 힐튼 살와 호텔의 전경. 훈련은 물론 놀이 시설까지 갖췄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2022 카타르 월드컵(11월)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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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커다란 사치"…‘헤어질 결심’ 탕웨이가 택했다, 최고장면 그곳 [GO로케]
영화 ‘헤어질 결심’의 한 장면. 이어폰을 나눠 끼고 녹취 음성을 듣는 해준(박해일)과 서래(탕웨이)의 모습이다. 이 고즈넉한 사찰 장면은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촬영했다.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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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집사'가 공항 마중온다...1박 100만원대 '스캉스' 완판 행진
휘닉스 제주의 아고라. 힐리우스 별장 투숙객과 회원을 위한 전용 라운지이자 수영장이다.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이제는 ‘스캉스(스위트룸+바캉스)’가 대세다. 최근 특급호텔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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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군복 입고 도망치다 체포…푸틴에 버림 받은 '20년 절친'
지난해 5월 13일 키이우에서 청문회에 참석한 빅토르 메드베드추크. 로이터=연합뉴스 “그는 러시아 시민이 아니라 외국 정치인이다.”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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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필규의 아하, 아메리카] 탱크 대신 뱅크…푸틴 에워싼 ‘돈의 장막’을 깬다
김필규 워싱턴특파원 “탱크를 가지고 싸울 수 없다면 뱅크(Bank·은행)에서 싸워라.” 국제 정치에서 무력 도발을 막기 위한 경제 제재의 필요성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되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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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 앞바다 섬나들이, 나는 자동차 몰고 떠난다
전북 군산 앞바다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고군산군도는 주요 섬이 다리로 연결돼 있어 자동차 여행에 제격이다. 주말만 피하면 어느 섬이든 한적하게 여행할 수 있다. 사진은 무녀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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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섬에 가고 싶다…한때 경쟁률 239대 1, 고군산군도 여행
전북 군산 앞바다, 63개 섬으로 이뤄진 고군산군도는 자동차 여행에 제격이다. 방조제와 다리로 주요 섬이 연결돼 있어서다. 사진은 2016년 7월 개통한 고군산대교. 무녀도와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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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도 여성착취 공모자" 팔로워 2800만명 섹시스타의 반성문
지난 9월 1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멧갈라에 참석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. AFP=연합뉴스 미국의 모델이자 섹시 스타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(30)가 최근 내놓은 에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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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안하고 월급받고, 내부정보로 주식투자…사주 일가 30명 세무조사
기업이익 사주일가 독식.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#대기업 제조업체인 A사는 출근은 물론, 회사에서 일하지도 않은 사주 일가에 수십억원의 급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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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오징어 가을 대풍년, 작년 두 배···뱃멀미·숙취엔 이게 별미
올초만 해도 부진했던 울릉도 오징어 어획량이 9월 이후 급증하고 있다. 이른 아침 울릉도 저동항을 찾아가면 오징어 경매하는 모습과 아낙들이 오징어 손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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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루즈에 럭셔리 빌라…울릉도가 달라졌다
울릉도는 독도 가기 위해 들르는 섬이 아니다. 여유롭게 여행하면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보물섬이다. 사진은 요즘 필수 코스로 꼽히는 관음도에서 촬영했다. 현수교 건너면 쪽빛 바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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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허름한 모텔방은 옛말…이틀밤 2000만원 초호화 숙소
━ 울릉도 신종 여행법 ③ 럭셔리 숙소 울릉도 북면에 자리한 빌라형 숙소 힐링스테이 코스모스는 투숙객이 아니어도 찾아오는 곳이다. 빼어난 건축미를 감상하고 카페와 식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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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타닉에서 쓰던 그 제품…“침구는 럭셔리의 완결. 5시간을 자도 왕처럼 자야”
지난 2019년부터 '프레떼' 수장을 맡고 있는 필리포 아르나볼디 CEO. 사진 프레떼 추리소설의 배경이 된 오리엔트 급행열차와 저 유명한 타이타닉호. 이 호화로운 역사의 한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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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150만원 회원제 콘도, 에어비앤비서 40만원 팔린다
회원제 고급 리조트가 공유 숙박 업체 ‘에어비앤비’에서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. 회원권을 소유한 회원이 돈을 받고 방을 빌려주는 편법 행위다. 사진 에어비앤비 캡처 신혼여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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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울릉도로 신혼여행 갈까, 아니면 캠핑카?
━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- 이색 허니문 울릉도가 허니문 명소로 뜨고 있다. 제주도가 익숙한 커플의 대체 여행지로 꼽힌다. 호화 리조트에서 푹 쉬어도 되고 사진 속 커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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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허니문 뭐가 좋을까? 제주도는 뻔하다 ‘울·캠·패' 급부상
━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울릉도가 허니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. 일주도로가 개통하고 호화 리조트가 들어서는 등 인프라가 개선됐고 무엇보다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색다른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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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들이 총성에 쓰러진 날, 미얀마 군부는 파티서 흥청댔다 [영상]
미얀마 군부의 시위 무력진압이 계속되는 가운데 쿠데타 주역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아들이 운영하는 리조트에선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고 23일 현지 언론이 전했다. 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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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사 아내에 마스크 빼돌렸나, 대기 발령 前강남서장은 부인
서울 강남경찰서. 연합뉴스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고, 술자리에 부하 여성 경찰관을 불렀다는 의혹 등으로 감찰을 받으며 대기 발령 조치된 전 서울강남경찰서장이 ‘마스크 사재기’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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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짜장에 육개장·양갈비… 집에서 먹는 특급호텔 셰프의 성찬
'조선호텔 유니짜장'을 집에서 조리해봤다. 취향에 따라 버섯을 올렸다. 백종현 기자 오늘 점심 뭐 먹지? 1년 전만 해도 직장인의 고민이었다. 이제는 ‘집콕족’이 달고 사는 고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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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우려에도 갈 길 가는 푸틴…'정적' 나발니 전방위 압박
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와 부인 율리아가 17일(현지시간) 러시아에 입국했다. 나발니는 입국 직후 공항에서 경찰관들에 의해 체포됐다. [AP=연합뉴스] 블라디미르 푸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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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초호화 호떡' 이렇게 생겼다…하나에 2만원대 특급호텔 간식
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 바에서 새로 출시한 호떡 '플러피 클라우드'. 호떡 위에 견과류와 아이스크림, 솜사탕을 올렸다. 백종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호텔가가 큰 변화를 맞